리메드, 미국 유통 협력사 추가 발굴 모색

한민수 2022. 10. 20.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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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드는 신경계 장애 및 재활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개발·판매하는 미국의 소테릭스 메디컬과 업무협약 이후 첫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리메드는 지난 8월 소테릭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13년 업력의 미국 의료기기 회사인 소테릭스와의 회의를 통해 협업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여러 현지 업체를 통해 미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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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테릭스와 협약 후 첫 회의

리메드는 신경계 장애 및 재활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개발·판매하는 미국의 소테릭스 메디컬과 업무협약 이후 첫 온라인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를 통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는 상황에서도 사업 협력의 의지를 확인했다는 설명이다. 

리메드는 지난 8월 소테릭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같은 달 다른 미국 의료기기 유통사에 우울증 치료목적용 기기인 'ALTMS'(사진)를 시험용으로 수출하는 등 미국 유통사 발굴에 나서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3년 업력의 미국 의료기기 회사인 소테릭스와의 회의를 통해 협업 방안을 모색 중"이라며 "여러 현지 업체를 통해 미국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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