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목소리 찾아서..베를린에서 활동 재개한 우크라 저널리스트

권진영 기자 2022. 10. 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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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우크라이나의 라디오 저널리스트 막심 쿠르니코우가 우크라이나 국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막심은 베를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방송이 중단된 '자유주의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의 새 집을 마련했다.

러시아의 마지막 독립 언론 중 하나인 '에코 모스크바' 라디오는 지난 3월, 전쟁보도와 관련해 크렘린 궁의 탄압을 받고 운영 중단을 강요받았다.

막심을 비롯해 많은 방송국 직원들이 단속을 피해 러시아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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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AFP=뉴스1) 권진영 기자 =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우크라이나의 라디오 저널리스트 막심 쿠르니코우가 우크라이나 국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막심은 베를린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 방송이 중단된 '자유주의 모스크바 라디오 방송국'의 새 집을 마련했다. 러시아의 마지막 독립 언론 중 하나인 '에코 모스크바' 라디오는 지난 3월, 전쟁보도와 관련해 크렘린 궁의 탄압을 받고 운영 중단을 강요받았다. 막심을 비롯해 많은 방송국 직원들이 단속을 피해 러시아를 떠났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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