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드러난 미시시피 강..물류 운송에도 타격 주나
권진영 기자 2022. 10. 20. 13:30
(헬레나 AFP=뉴스1) 권진영 기자 = 19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헬레나에서 한 여성이 바닥이 드러난 미시시피 강 유역을 가로질러 걸어가고 있다. 오하이오 강과 미시시피 강이 만나는 지점 남쪽은 가뭄으로 이례적으로 낮은 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바지선 운송에도 큰 피해를 주고 있다. 가뭄에서 비롯한 저수위 현상은 곡물 수출과 비료 수송에도 여파를 미칠 것으로 보인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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