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은마' 재건축 심의 통과.. 부담금 완화 법안 과제

김노향 기자 2022. 10. 20. 13: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의 대표 재건축 단지 '대치동 은마'가 심의안을 통과해 사업 7부 능선을 넘었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2003년 재건축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19년 만에 사업에 물꼬를 텄다.

20일 서울시는 전날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사진=김노향 기자
서울 강남의 대표 재건축 단지 '대치동 은마'가 심의안을 통과해 사업 7부 능선을 넘었다. 1979년 준공된 은마아파트는 2003년 재건축추진위원회 설립 이후 19년 만에 사업에 물꼬를 텄다.

20일 서울시는 전날 제11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은마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 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해 은마아파트는 기존 14층 28개동, 4424가구에서 최고 35층 33개동, 5778가구(공공주택 678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그동안 강남 재건축 사업에 걸림돌이 됐던 분양가상한제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규제가 앞으로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달 도심 주택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재건축 부담금 개선안을 발표했지만 국회 통과 여부가 미지수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건폐율(대지면적 대비 건물 바닥면적 비율) 50% 이하, 용적률(대지면적 대비 건물 연면적 비율) 250% 이하가 적용된다. 서울시는 공공기여를 통해 보차혼용 통로를 만들고 근린공원(1만3253㎡) 문화공원(4081㎡)을 조성하도록 했다. 공공청사(파출소)도 들어선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