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르세라핌 김채원·허윤진 "빨리 회복해서 무대 찢을 것"

황혜진 2022. 10. 20.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 멤버 허윤진이 교통사고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리더 김채원은 20일 오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피어나~ 저 괜찮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빨리 회복하고 무대 찢으러 갈게요"라고 말했다.

멤버 허윤진은 이날 낮 위버스에 "피어나! 많이 놀라셨죠. 저희 진짜 괜찮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김채원, 허윤진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르세라핌 리더 김채원, 멤버 허윤진이 교통사고 부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리더 김채원은 20일 오전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피어나~ 저 괜찮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빨리 회복하고 무대 찢으러 갈게요"라고 말했다.

멤버 허윤진은 이날 낮 위버스에 "피어나! 많이 놀라셨죠. 저희 진짜 괜찮으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빨리 무대 보여드리고 피어나 보고 싶은데 조금만 늦춰져서 아쉬워요. 우리 얼른 다시 만나요! 저희는 무대 찢기 위해 잘 회복하고 있을게요"라고 덧붙였다.

19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에 따르면 김채원, 허윤진이 탑승하고 있던 차량은 이날 접촉사고를 겪었다.

소속사 측은 "다행히 멤버들 및 동승한 직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며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두 멤버는 경미한 근육통과 타박상으로 당분간 보존적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르세라핌은 교통사고 여파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 21일 KBS 2TV ‘뮤직뱅크’ 등 예정된 스케줄을 취소했다.

르세라핌은 17일 미니 2집 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을 발매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