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C 인도네시아 대표단 2명 강남 술집 폭행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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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서울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대표단이 술집에서 시비 끝에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술집에서 외국인 2명이 흡연하다가 이를 막으려는 31살 A 씨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이들 외국인 2명은 모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ANOC 서울총회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올림픽위원회 관계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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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올림픽위원회총연합회(ANOC) 서울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대표단이 술집에서 시비 끝에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술집에서 외국인 2명이 흡연하다가 이를 막으려는 31살 A 씨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인근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한 뒤 귀가시켰습니다.
이들 외국인 2명은 모레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ANOC 서울총회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올림픽위원회 관계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폭행 시비에 연루된 3명을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서울 강남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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