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조폭 주말에 부산 총집결..팔순잔치 주인공 누구길래
정채빈 기자 2022. 10. 20. 11:05

부산 지역 최대 폭력조직 칠성파 전 두목의 팔순 잔치가 이번 주말 열린다. 전국 조직폭력배가 총집결할 것으로 예상돼 경찰이 주시하고 있다.
20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오는 23일 오후 부산의 한 호텔에서 칠성파 전 두목 A씨의 팔순 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부산지역 최대 폭력조직인 칠성파는 영화 ‘친구’의 모티브가 된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팔순 잔치에는 전국의 전·현직 조직폭력배를 포함해 하객 수백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일선에서 물러난 지 오래돼 주로 원로 조폭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직 조폭들도 다수 참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있다.
경찰은 팔순잔치를 계기로 대거 모인 조직폭력배들이 시민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하거나 대규모 폭력행위를 할 가능성에 대비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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