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블레이드 키우기' 글로벌 성장세 순항

최병준 기자 2022. 10. 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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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네어게임즈가 개발하고 모비릭스가 출시한 미들코어 게임 '블레이드키우기'의 꾸준한 성장세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레이드 키우기'는 올해 2월말 출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내 매출 순위 100위 내외를 꾸준히 지켜 왔다.

지난 10월 초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일 최고매출 6억원 이상 달성, 한국 구글과 애플 인기순위 5위 내 진입 및 매출차트 40위권 입성, 글로벌 일일 사용자 10만 이상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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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월 출시 이후 글로벌 이용자 누적 100만 돌파

(지디넷코리아=최병준 기자)빌리네어게임즈가 개발하고 모비릭스가 출시한 미들코어 게임 ‘블레이드키우기’의 꾸준한 성장세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레이드 키우기’는 올해 2월말 출시,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내 매출 순위 100위 내외를 꾸준히 지켜 왔다.

블레이드 키우기

지난 10월 초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일 최고매출 6억원 이상 달성, 한국 구글과 애플 인기순위 5위 내 진입 및 매출차트 40위권 입성, 글로벌 일일 사용자 10만 이상 등 성장세가 가파르다. 

국내를 필두로 세계시장에서도 방치형 RPG 장르의 강자로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블레이드 키우기는 현재까지 유의미한 글로벌 누적 매출과 100만 이상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라며 “출시 이후 길드 시스템, PvP, 레이드 등 업데이트가 이루어졌고, 이번 업데이트는 스킬 초월 시스템, 신규 재화 ‘문스톤’ 추가 그리고 신규 펫 등 다양한 요소를 추가하면서 이용자로 하여금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라고 밝혔다.

최병준 기자(ccbbj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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