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 '루니아Z' 사전등록·베타테스트

오는 23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테스트

[사진=밸로프]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올엠이 개발한 PC 캐주얼 역할수행게임(RPG) '루니아Z'의 사전등록과 베타테스트(CBT)를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베타테스트는 23일 자정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회사는 안정적인 운영과 게임 콘텐츠 등을 점검하고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CBT 기간 과거 '루니아Z' 캐릭터 5종 에이르, 다인, 지크, 티아, 슬라임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용자 대전(PvP), 레이드·팝 스테이지 등 대부분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CBT 기간 결제한 금액의 최대 130%까지 돌려받을 수 있는 캐시백 이벤트, CBT에서 캐릭터 레벨 20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공개 베타테스트(OBT) 오픈 시 사용 가능한 한정판 치장성(코스튬) 아이템 세트 지급 이벤트가 열린다.

사전 등록 이벤트로는 참여자 전원에게 ▲앙증 맞은 강아지와 펫분유 패키지 ▲펫 액세서리 3종(30일) ▲용을 부르는 피리 10개 등 보상을 증정한다. 또 목표 달성 이벤트를 진행해 50만 명 달성 시 최대 ▲인벤토리 가방(무제한) ▲권능의 외침 ▲부활석 ▲붉은용을 부르는 피리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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