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바리' 이정훈 타격 코치, 두산 2군 사령탑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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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정훈(59) 현 타격코치를 2군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두산은 오늘(20일) "지난해부터 타격코치로 1·2군을 지도한 이정훈 코치에게 2군 지휘봉을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악바리'라는 별명이 붙었던 이정훈 2군 감독은 2009년 북일고 감독, 2012년 한화 2군 감독 등을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고, 지난해부터 두산에서 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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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이정훈(59) 현 타격코치를 2군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두산은 오늘(20일) "지난해부터 타격코치로 1·2군을 지도한 이정훈 코치에게 2군 지휘봉을 맡긴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2군 감독은 1987년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 유니폼을 입고 데뷔해 통산 타율 0.299, 66홈런, 353타점, 515득점, 151도루로 맹활약했고 1991년과 1992년에는 2시즌 연속 타율 1위에 올랐습니다.
'악바리'라는 별명이 붙었던 이정훈 2군 감독은 2009년 북일고 감독, 2012년 한화 2군 감독 등을 맡으며 지도자 생활을 이어갔고, 지난해부터 두산에서 일했습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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