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그대로, 층간소음 확 줄였다..대우건설, '3중 바닥구조' 성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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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구축 아파트 슬래브 두께(120mm)로도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층간소음 저감과 시공성을 향상할 수 있는 최적의 바닥구조를 개발해서 리모델링 단지의 난제를 해결했다"며 "리모델링 단지뿐 아니라 신규 사업계획 승인 대상인 푸르지오 단지에도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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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구축 아파트 슬래브 두께(120mm)로도 층간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건물 골조를 유지해야 하는 리모델링 단지에서 실효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개발한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철거가 임박한 노후 단지에 적용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층간소음 저감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성능 평가는 실험실 조건이 아닌 80년대 지어진 구축 아파트 슬래브 마감을 철거하고, 그 위에 특허구조를 시공해서 성능 실험을 한 결과로 의미가 크다는 게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얇은 슬래브 구조를 유지하고 건물을 다시 지어야 하는 리모델링 단지에선 층간소음 해결이 최대 과제였다. 이에 대우건설은 리모델링 사업팀을 중심으로 설계, 기술, 사업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약 7개월간의 실증 시험을 거쳐 새로운 바닥구조를 개발했다.
스마트 3중 바닥구조는 내력강화 콘트리트-고탄성 완충재-강화 모르타르로 구성된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1월 관련 기술 특허(10-2210028호)를 등록했고 이를 시공하는 추가 기술 2건도 특허 출원했다. 또 소음 발생 시 세대 내 월패드에 강도를 알려주는 '층간소음 알리미' 기술 특허(10-2185163호)도 받았다.

이 구조는 시공 후 양생까지 최소 3일이 필요한 기포 콘크리트 공정을 생략할 수 있어 공기를 단축할 수 있고, 습식공사를 건식공사로 변경해 시공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년간의 연구를 통해 층간소음 저감과 시공성을 향상할 수 있는 최적의 바닥구조를 개발해서 리모델링 단지의 난제를 해결했다"며 "리모델링 단지뿐 아니라 신규 사업계획 승인 대상인 푸르지오 단지에도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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