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발로 차고 '칼장난' 4세 딸..러시아엄마는 벤치서 '오열'

차유채 기자 2022. 10. 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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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귀여운 남매의 눈물 마를 날 없는 '반전' 일상에 러시아인 엄마가 눈물을 터뜨린다.

24일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서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어느 순간 길길이 날뛰고 소리치는 '떼쟁이'로 변해버리는 4살 소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우아달 리턴즈'가 찾아간 세 번째 가족은 러시아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로 이루어진 다문화가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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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진 귀여운 남매의 눈물 마를 날 없는 '반전' 일상에 러시아인 엄마가 눈물을 터뜨린다.

24일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이하 '우아달 리턴즈')에서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외모와 달리, 어느 순간 길길이 날뛰고 소리치는 '떼쟁이'로 변해버리는 4살 소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우아달 리턴즈'가 찾아간 세 번째 가족은 러시아인 엄마와 한국인 아빠로 이루어진 다문화가정이다.

4살 소녀는 러블리한 모습도 잠시, "위험하다"고 말리는 엄마의 말을 듣지 않고 칼을 들고 뛰어다니며 돌발 행동을 일삼아 보는 사람을 당황하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살 터울 동생에게 수시로 발길질을 하고 괴롭히기 일쑤여서 집안 생활도, 외출도 쉽지 않다. 예고 영상에 따르면 러시아인 엄마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 아이들을 옆에 놓고 벤치에 앉아 울음을 터뜨리기도.

'우아달 리턴즈'는 1, 2회에서 서로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출동해 각 사연에 맞게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번 3회에는 어떤 전문가가 출동할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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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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