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기다림에 마침표. 마침내 울산 우승 (feat. 슬픈 ㅅㅇ) [축덕쑥덕]

이정찬 기자 2022. 10. 2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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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news.sbs.co.kr/d/?id=N1006938864 ] [골룸] 축덕쑥덕 189 : 17년 기다림에 마침표.

울산이 17년 만에 마음껏 웃은 반면, '인기구단' FC서울과 수원 삼성 팬들의 표정은 근심으로 가득합니다.

서울이 꼴찌 성남에 덜미를 잡히고, 수원 삼성은 수원 FC를 누르고 강등권 탈출 희망을 살리면서 두 팀의 운명은 최종전에서 갈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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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189 : 17년 기다림에 마침표. 마침내 울산 우승 (feat. 슬픈 ㅅㅇ)

울산이 마침내 '한'을 풀었습니다.

3년 연속 준우승에 울었던 울산은 지난 주말 강원을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통산 세 번째 우승을 확정했습니다.  

울산이 17년 만에 마음껏 웃은 반면, '인기구단' FC서울과 수원 삼성 팬들의 표정은 근심으로 가득합니다.   

서울이 꼴찌 성남에 덜미를 잡히고, 수원 삼성은 수원 FC를 누르고 강등권 탈출 희망을 살리면서 두 팀의 운명은 최종전에서 갈리게 됐습니다.

여기에 '완패'로 끝날 수밖에 없었던 아시안컵 유치전 이야기까지.     

축덕쑥덕에서 확인하세요.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이정찬 기자, 박진형 PD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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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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