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헬스케어21, 교보생명 헬스케어서비스 운영계약 체결
건강관리서비스 전문기업 ㈜헬스케어21(대표이사 김광연, 이인희)은 교보생명 헬스케어 보험 가입 고객에게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교보헬스케어서비스의 스마트 버전으로, 이전의 의사, 간호사 건강상담이 유선으로 이루어졌던 것에 비해 채팅상담의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로나19를 겪으며 비대면 환경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채팅상담에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전문 건강상담을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하고 자유롭게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전용 플랫폼을 통한 예약 편리성과 우대 혜택을 확대한 건강검진서비스도 강화했는데, (무)교보감염케어보험, (무)교보생활습관케어보험이 밸런스콕을 통해 건강에 관심이 높은 MZ세대에게 어필하고 있는 보험인 만큼, 교보헬스케어서비스의 장점을 디지털화로 잘 살려냈다는 평가이다.
헬스케어 21에서 제공하는 이번 서비스는 기존 교보헬스케어서비스의 병원 정보 안내나 진료예약대행 등 핵심 서비스 또한 놓치지 않고 담고 있으며, 후유증발생 가능, 감염병 예방관리와 생활습관 질병관리 프로그램과 같은 특화서비스로 제공한다.
올해 창립10주년을 맞이한 헬스케어21은 건강관리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등 해외 국가를 대상으로 헬스케어 상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GSITM과 헬스케어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여 B2B, B2C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헬스케어21 김광연대표는 “이번 교보생명과의 제휴를 계기로 차별화된 건강관리서비스를 준비하여, 차세대 헬스케어의 선도적인 기업이 되겠다.” 라고 밝혔다.
[매경경영지원본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제이엘케이, 뇌경색 솔루션 `JBS-01K` 병원 공급
- "길어야 18개월 산다"던 환자…간이식 국내 최장 생존자 됐다
- 한독학술대상에 이지우 교수
- 우울증 전자약 아시나요?…"처방 받아 머리에 쓰면 효과"
- 술 안 마셨는데…계속 늘고 있는 비알코올 지방간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카카오식 AI ‘카나나’…시장은 냉혹했다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