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올 상반기 무역적자 11조엔..반기로 사상 최대(1보)

강민경 기자 2022. 10. 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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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상반기 무역 통계는 수출에서 수입을 제한 무역수지가 11조75억엔(약 105조3659억) 적자를 기록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는 20일 보도했다.

NHK는 11조75억엔 적자는 반기 기준으로는 통계적으로 비교 가능한 1979년 이후 최대라면서,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더불어 급속한 엔화 약세로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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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내 토요타 공장에서 조업하는 근로자들 ⓒ AFP=News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 상반기 무역 통계는 수출에서 수입을 제한 무역수지가 11조75억엔(약 105조3659억) 적자를 기록했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는 20일 보도했다.

NHK는 11조75억엔 적자는 반기 기준으로는 통계적으로 비교 가능한 1979년 이후 최대라면서,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더불어 급속한 엔화 약세로 수입액이 크게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allday3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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