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화동 아파트 화재..홀로 살던 60대 숨져
박하정 기자 2022. 10. 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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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시작된 5층 집에 살고 있던 60대 A 씨는 화재 진압 중 안방에서 화상을 입고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해당 집에서 혼자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33.1㎡ 짜리 아파트 한 채를 모두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2차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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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19일)밤 7시 4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한 아파트 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시작된 5층 집에 살고 있던 60대 A 씨는 화재 진압 중 안방에서 화상을 입고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해당 집에서 혼자 살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근 주민 5명도 대피했습니다.
불은 33.1㎡ 짜리 아파트 한 채를 모두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2차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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