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근황? 뉴스 봐서 아시잖아요..아내가 절대 울지 말라고"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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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에 박수홍은 "아내가 분장부터 오늘 의상까지 전부 다 해줬다"라며 미소지었다.
특히 박수홍은 어떻게 지내냐는 근황 질문에 "아시잖아요, 뉴스에"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오늘 녹화 전에 아내가 절대 울지 말고 많이 웃겨 주고 오라고 하더라"라면서 "제가 활약을 안 해서 그렇지, 웃기니까 이 자리까지 온 거 아니겠냐"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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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박수홍이 근황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친형 등 가족 간의 금전 문제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박수홍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MC 김구라, 유세윤은 "생각보다 밝다"라며 그를 반겼다. 김구라는 "여러 일들이 있으니까 걱정했는데 아내가 있어서 그런지 얼굴이 좋아졌네"라고 했다. 이에 박수홍은 "아내가 분장부터 오늘 의상까지 전부 다 해줬다"라며 미소지었다.
특히 박수홍은 어떻게 지내냐는 근황 질문에 "아시잖아요, 뉴스에"라고 솔직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얼마 전 국진이 형님을 만났다. 수지 형수님한테 '알지? 내 동생. 뉴스 사회면에서 활약한다' 하더라"라고 전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형님 말씀처럼 이제는 예능에 많이 나가야 한다. 다른 데를 너무 많이 돌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의 얘기를 듣던 김구라는 박수홍에 대해 "섬세한 친구이기 때문에 툭 건들면 눈물이 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오늘 녹화 전에 아내가 절대 울지 말고 많이 웃겨 주고 오라고 하더라"라면서 "제가 활약을 안 해서 그렇지, 웃기니까 이 자리까지 온 거 아니겠냐"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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