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3' 드림캐쳐 수아, 지붕 뚫은 돌고래 고음.."고막 피날 듯"

장진리 기자 2022. 10. 1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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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드림캐쳐 수아가 놀라운 돌고래 고음을 발산했다.

수아는 19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 역대급 클레오파트라 게임을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수아는 성량 테스트를 위해 가현과 음을 하나씩 올리는 클레오파트라 게임을 하기로 했다.

수아는 저음부터 귀를 찢는 듯한 고음까지 완벽 소화하며 클레오파트라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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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캐쳐. 제공| 아이돌플러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드림캐쳐 수아가 놀라운 돌고래 고음을 발산했다.

수아는 19일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3: 홍보온아이돌'에 역대급 클레오파트라 게임을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수아는 드림캐쳐의 '성량 퀸'으로 꼽혔다. 그는 "성대결절을 겪어서 자제하려고 하는데 몸이 자꾸 튀어나오는 것 같다"라고 했다.

이날 수아는 성량 테스트를 위해 가현과 음을 하나씩 올리는 클레오파트라 게임을 하기로 했다. 수아는 저음부터 귀를 찢는 듯한 고음까지 완벽 소화하며 클레오파트라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수아와 대결을 펼치던 가현은 "고막에서 피가 날 것 같다"라고 귀를 부여잡았고, 준케이, 이기광은 단전에서 끌어올린 듯한 수아의 '돌고래 고음'에 폭소했다.

수아는 게임에서 이긴 뒤 "상상도 못했다. 제 목소리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걸 증명시켜드려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기광은 "끼가 너무 많으시다"라고 칭찬했다. 준케이 역시 "진짜 대단하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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