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당백집사' 이혜리X이준영, 횡단보도 첫 인연 "무엇이든 들어드립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방송화면

'일당백집사'에서 이혜리와 이준영이 횡단보도에서 첫 인연이 시작됐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는 김집사(이준영 분)가 녹색어머니회 활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집사는 누구의 학부모인지 묻는 질문에 "일당백입니다"라고 답했다. 김집사는 명함을 건네며 "필요할 때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오. 오픈 행사로 파격가로 모시고 있습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때 바뀐 횡단보도 신호에 김집사는 깃발을 휘두르며 건넜고, 반대편에서 백동주(이혜리 분)가 건너왔다.

백동주는 "일단은 들어보고 있습니다", 김집사는 "어느 곳에서 든 누구의 어떤 부탁이든", 백동주는 "저는 앞으로 선착순 열다섯 명", 백동주와 김집사는 "네 무엇이든 들어드립니다"라고 동시에 말하며 서로를 스쳤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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