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DB에 20점 차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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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원주 DB에 20점 차 대승을 거두고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DB와 홈 경기에서 98대 78로 이겼습니다.
사흘 전 시즌 첫 경기에서 전주 KCC에 패한 한국가스공사는 1승 1패를 기록해 창원 LG· 전주 KCC·고양 캐롯과 함께 공동 4위가 됐습니다.
신승민도 16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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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원주 DB에 20점 차 대승을 거두고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DB와 홈 경기에서 98대 78로 이겼습니다.
사흘 전 시즌 첫 경기에서 전주 KCC에 패한 한국가스공사는 1승 1패를 기록해 창원 LG· 전주 KCC·고양 캐롯과 함께 공동 4위가 됐습니다.
17점을 넣은 정효근과 14점을 넣은 벨란겔이 내외곽을 휘저으며 가스공사의 공격을 이끌었고 은도예도 22점 17리바운드로 골 밑을 장악했습니다.
신승민도 16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습니다.
DB에서는 알바노가 14점 5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의 개막 2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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