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다세대주택 화재..3명 연기 흡입
신용식 기자 2022. 10. 19. 21:12
오늘(19일) 오후 4시 50분쯤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모두 꺼졌고, 주택 단지에 있는 청소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사고로 입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불나고 44분 지나서야…카카오, 골든타임 놓친 이유
- 검찰, 12년째 감사 결과 제출 거부…기관 중 유일
- 여 “종북 주사파” VS 야 “보복 수사”…향후 정국은?
- 코로나 · 독감 이어…3년 만에 돌아온 감기 유행
- 지하철 미아 신고했더니…“저희 관할 아닙니다”
- “누가 더 센지 보자”…촉법소년 '묻지 마 폭행', 무너지는 피해 학생
- '표인봉 딸' 표바하, 뮤지컬 배우로 변신…'잠만 자는 사이' 출연 '깜짝'
- '사람 죽이는 법' 검색 후 전 연인 살해한 20대…“27년형 무겁다” 항소
- 북한 백화점에 샤넬 · 버버리 가방? 자세히 살펴 보니..
- “난 죽었어, 혼자 이걸…” 제빵공장서 숨진 직원의 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