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다세대주택서 불..주민 3명 병원 이송

김은비 2022. 10. 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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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19일 오후 4시 49분쯤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세대주택 주민 3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단지에 있는 청소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인력 51명, 장비 20대를 투입, 오후 5시 4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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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에 있는 청소함서 화재 신고 접수"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19일 오후 4시 49분쯤 불이 났다.

(사진=이데일리 DB)
이 불로 다세대주택 주민 3명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다세대주택 단지에 있는 청소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현장에 인력 51명, 장비 20대를 투입, 오후 5시 4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다세대주택 외부에서 시작된 불이 건물로 옮겨붙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비 (deme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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