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친모 최수린과 재회

최하나 기자 2022. 10. 1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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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최수린과 재회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7회에서 은서연(박하나)이 남인순(최수린)과 재회했다.

이에 숍 측은 남인순에게 은서연을 추천했고, 은서연은 오랜만에 재회한 남인순에 눈물을 삼키고 메이크업에 나섰다.

은서연은 남인순의 피부타입에 맞는 메이크업을 해줬고, 남인순은 꽤 마음에 들었다는 듯이 "나 여기 단골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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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신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태풍의 신부' 박하나가 최수린과 재회했다.

1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극본 송정림·연출 박기현) 7회에서 은서연(박하나)이 남인순(최수린)과 재회했다.

이날 남인순은 강바다(오승아)와 함께 메이크업 숍에 방문했다. 하지만 예약 오류로 남인순 담당 디자이너와의 예약이 어긋났다.

이에 숍 측은 남인순에게 은서연을 추천했고, 은서연은 오랜만에 재회한 남인순에 눈물을 삼키고 메이크업에 나섰다.

은서연은 남인순의 피부타입에 맞는 메이크업을 해줬고, 남인순은 꽤 마음에 들었다는 듯이 "나 여기 단골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윤서연은 남인순이 돌아간 뒤 눈시울을 적셨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태풍의 신부']

태풍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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