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취업자 대구 소매업, 경북 농업 최다

박준형 2022. 10. 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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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대구의 취업자는 소매업에 가장 많고 경북은 농업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의 취업자는 모두 122만6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8.3%인 10만 2천 명이 소매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교육 서비스업 10만 명, 음식·주점업 8만9천 명, 사회복지 서비스업 7만5천 명 등이었습니다.

경북은 취업자 147만 천 명 가운데 농업이 26만3천 명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서비스업과 음식점·주점 등의 순으로 취업자가 많았습니다.

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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