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다나와 합병, 임시주총 통과.."사업 시너지 확대"

김사무엘 기자 2022. 10. 19.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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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는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다나와와의 합병계약서 승인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16일 코리아센터 이사회는 다나와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코리아센터를 합병한 존속법인 다나와는 사명을 커넥트웨이브로 바꾼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코리아센터와 다나와와의 합병으로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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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는 1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다나와와의 합병계약서 승인 건이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8월16일 코리아센터 이사회는 다나와와의 합병안을 의결했다. 다나와가 코리아센터를 흡수하는 형태다. 코리아센터 보통주 1주당 다나와 보통주 0.3주를 받을 수 있다. 코리아센터를 합병한 존속법인 다나와는 사명을 커넥트웨이브로 바꾼다. 합병기일은 다음달 30일이다. 합병 신주는 오는 12월16일 상장한다.

이커머스(전자상거래) 플랫폼 코리아센터와 다나와와의 합병으로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가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해 두 회사의 총 거래액(GMV)은 13조원, 월간 활성 사용자수(MAU)는 2000만명 이상이다. 연간 매출액은 5000억원, 법인세 등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673억원이다.

빅데이터 이커머스(다나와, 에누리) 부문에서는 두 회사가 축적한 쇼핑몰 관련 데이터가 합쳐지면서 시너지가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가격비교와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상품 데이터베이스 표준화를 통한 트렌드 분석으로 온라인 판매자에게 조언할 수 있다.

이커머스 부문에서는 메이크샵 셀러(온라인 판매자)들의 매출 극대화를 노린다. 메이크샵 셀러가 보유한 고객을 활용해 다나와 고객기반을 강화한다. 다나와 상품과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몰테일의 상품 조달을 정교화 할 수 있다.

코리아센터의 김기록 대표는 "이번 양사의 합병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과 솔루션들이 더 큰 시너지 효과와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양사의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실시간 데이터를 이커머스 시장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는 '커머스 데이터 허브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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