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커피점서 오작동한 키오스크 액정 파손..경찰 간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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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무인 커피점에서 키오스크가 작동하지 않자 손으로 가격해 액정을 파손한 경찰 간부가 검거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19일) 재물손괴 혐의로 부평경찰서 소속 A 경정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정은 지난 7월 자신의 집 근처인 인천 부평구 무인 커피점에서 주문한 커피가 나오지 않자 키오스크 화면 액정을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무인 커피점 사장 B씨가 뒤늦게 기계가 망가진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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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무인 커피점에서 키오스크가 작동하지 않자 손으로 가격해 액정을 파손한 경찰 간부가 검거됐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19일) 재물손괴 혐의로 부평경찰서 소속 A 경정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정은 지난 7월 자신의 집 근처인 인천 부평구 무인 커피점에서 주문한 커피가 나오지 않자 키오스크 화면 액정을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무인 커피점 사장 B씨가 뒤늦게 기계가 망가진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경정과 관련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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