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2만 9,503명..전주 대비 소폭 줄어

2022. 10. 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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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9천503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천여 명 줄면서 닷새간 이어졌던 전주 대비 증가세는 멈췄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줄어든 243명이었습니다.

숨진 사람은 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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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 9천503명이었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1천여 명 줄면서 닷새간 이어졌던 전주 대비 증가세는 멈췄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4명 줄어든 243명이었습니다.

숨진 사람은 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어린이들 사이에서 계절 독감과 코로나가 동시 유행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의료대응체계를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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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앞으로 KTX나 지하철 등 열차 안에서 다른 승객을 폭행하면 합의했는지와 관계없이 최대 징역 3년 형에 처하도록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열차 안전 강화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철도 승무원에게는 보디캠을, 철도 경찰에게는 고무탄 총을 지급해 열차 내 폭행 사건 대응도 강화합니다.

또 KTX 같은 고속열차와 전동차는 올해 안에, 일반 열차는 내년까지 객차 안에 CCTV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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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마약범죄 수사대는 텔레그램 메신저와 고속버스 수화물 서비스를 이용해 필로폰을 사고판 일당 69명을 적발해 1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범죄수익금 2천만 원과 필로폰 374g, 대마 160g 등 마약류도 압수했습니다.

일당들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을 던지기 수법으로 매매하고 수사기관을 따돌리기 위해 고속버스터미널 수화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필로폰을 숨긴 가방을 구매자에게 부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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