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바다사자와 소년의 놀라운 교감..다가와서 '포옹'

2022. 10.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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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멕시코 해안에서 야생 바다사자가 스노클링을 즐기던 10대 소년에게 다가가 포옹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스노클링을 즐기던 부자를 향해 헤엄쳐 온 바다사자는 여러 차례 소년을 끌어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누리꾼들은 "소년과 바다사자의 포옹~ 동화 속 한 장면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야생동물인데.. 먹잇감이 맞는지 확인해본 거 아닐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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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9일)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멕시코 해안에서 야생 바다사자가 스노클링을 즐기던 10대 소년에게 다가가 포옹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바다사자의 포옹'입니다.

바다사자 한 마리가 소년의 곁을 맴돕니다.

스노클링을 즐기던 부자를 향해 헤엄쳐 온 바다사자는 여러 차례 소년을 끌어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였는데요.

지켜보던 소년의 아버지는 바다사자가 위협하려는 게 아니라 같이 놀기 위해 다가온 것으로 판단하고 수중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바다사자는 소년의 주변을 헤엄치다가 잠수복에 달린 끈이나 물갈퀴를 장난스럽게 물어뜯기도 했는데요.

그런 바다사자를 소년은 어루만져 줬습니다.

한참을 놀던 바다사자는 이후 아버지에게도 관심을 보이다가 어디론가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미국 워싱턴에 사는 이들 부자는 "결코 잊을 수 없는 희열을 느낀 순간이었다"면서도 "돌이켜 생각하면 조금 더 조심했어야 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소년과 바다사자의 포옹~ 동화 속 한 장면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야생동물인데.. 먹잇감이 맞는지 확인해본 거 아닐까?"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SW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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