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인사 "근원물가 안 잡히면 기준금리 4.75%↑"

김영아 기자 2022. 10. 1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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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고위 인사가 근원 물가 상승세가 잡히지 않을 경우 기준금리를 4.75%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에 진전이 없으면 4.5%나 4.75% 등의 수준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멈춰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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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고위 인사가 근원 물가 상승세가 잡히지 않을 경우 기준금리를 4.75% 이상으로 올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근원 인플레이션에 진전이 없으면 4.5%나 4.75% 등의 수준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멈춰야 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공개시장 위원회 의사록과 연준 인사들의 발언으로 볼 때 내년 초 기준금리가 4.5에서 5% 정도 될 전망이라면서 카시카리 총재의 발언은 연준이 기준금리를 이보다 더 높게 올릴 준비가 돼 있음을 보여준다고 해석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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