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WOW 용군단 사전 패치 2단계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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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는 27일에는 특성 시스템을 개편하고 HUD UI를 이용자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손쉬운 사용 기능을 통해 길게 누르기로 주문 시전, 상호작용 단축키, 게임패드 지원 등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며 평점제 1인 조합전이 추가된다.
이 밖에 플레이 가능한 종족을 택한 이용자라면 도적, 사제와 물론 추후에 추가될 다양한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던전 울다만: 티르의 유산, 원시 폭풍 이벤트 등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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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19일 PC MMORPG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용군단 확장팩 사전 패치를 두 단계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7일에는 특성 시스템을 개편하고 HUD UI를 이용자 취향에 맞게 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손쉬운 사용 기능을 통해 길게 누르기로 주문 시전, 상호작용 단축키, 게임패드 지원 등 새로운 기능이 도입되며 평점제 1인 조합전이 추가된다.
이 밖에 플레이 가능한 종족을 택한 이용자라면 도적, 사제와 물론 추후에 추가될 다양한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11월 17일에는 새로운 직업과 종족인 드랙티르 기원사와 새로운 지역인 금지된 해안이 추가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던전 울다만: 티르의 유산, 원시 폭풍 이벤트 등이 추가된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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