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9년간 방치된 도로 소유권 찾아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사업자가 개발 대가로 기부했으나 미등기 상태로 9년간 방치된 토지의 소유권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시가 2억4천만원 상당인 이 토지는 다산동 재개발 아파트 주변 도로다.

재개발조합은 아파트를 지으면서 주변에 건설한 도로를 남양주시에 기부하기로 했으나 2013년 완공 후에도 소유권을 이전하지 않았다.

남양주시는 숨은 공유재산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이 도로를 찾았고 이미 해산한 조합의 대표자를 수소문한 뒤 설득해 최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