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동남아 국제 제약 전시서 한국관 운영

김양균 기자 2022. 10. 1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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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9일~21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국제 제약 전시회(CPhI SEA) 내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관에는 지난 2020년 모집했던 ▲동광제약 ▲아주약품 ▲우신라보타치 ▲유한양행 ▲케어플러스원 ▲프로톡스 ▲한림제약 등 7개사가 참여한다.

한국관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홍보 부스를 비롯 참여기업 7개사의 개별 부스로 운영된다.

김용우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참여 기업들에게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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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일 글로벌 제약시장 진출 재개 위한 비즈니스 장 마련 평가

(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9일~21일(현지시각)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 국제 제약 전시회(CPhI SEA) 내에 한국관을 운영한다.

한국관에는 지난 2020년 모집했던 ▲동광제약 ▲아주약품 ▲우신라보타치 ▲유한양행 ▲케어플러스원 ▲프로톡스 ▲한림제약 등 7개사가 참여한다. 한국관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홍보 부스를 비롯 참여기업 7개사의 개별 부스로 운영된다. 또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위한 독립 미팅 라운지도 마련됐다.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전시회는 당초 지난 2020년 3월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오프라인 행사는 연기됐고, 온라인 전시회만 운영이 됐다. 때문에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행사에는 20개국이 참가해 총 282개 부스가 운영된다. 75개국에서 5천428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우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참여 기업들에게 성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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