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협력업체 60대 직원 지게차에 깔려 숨져
제희원 기자 2022. 10. 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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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과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8시15분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 옥포조선소에서 사내 협력업체 소속 66살 A 씨가 이동하던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우회전하는 지게차의 오른쪽 바퀴에 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게차 운전자도 사내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였습니다.
통영고용노동지청은 중대재해법 적용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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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노동자 1명이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남경찰청과 전국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8시15분쯤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 옥포조선소에서 사내 협력업체 소속 66살 A 씨가 이동하던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A 씨는 우회전하는 지게차의 오른쪽 바퀴에 깔려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게차 운전자도 사내 협력업체 소속 노동자였습니다.
통영고용노동지청은 중대재해법 적용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희원 기자jess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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