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임상 디지털 전환 연구회 포럼 개최

강중모 2022. 10. 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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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오는 11월 4일 서울 시내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임상시험 디지털 전환 연구회 포럼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출범한 '임상시험 디지털 전환 연구회'의 공식적인 첫 행사로, 임상시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적·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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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 디지털 전환 사회적 공감대 형성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임상 디지털 전환 연구회 포럼

[파이낸셜뉴스]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오는 11월 4일 서울 시내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임상시험 디지털 전환 연구회 포럼 2022’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6월 출범한 ‘임상시험 디지털 전환 연구회’의 공식적인 첫 행사로, 임상시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제도적·정책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기획됐다.

관·산·학·연·병 등 다양한 임상시험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내 임상시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통한 임상시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분산형 임상시험(DCT)의 국내 도입 방안’을 주제로, 분산형 임상시험 관련 국내외 최신 동향 및 다양한 디지털 요소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별도로 마련된 임상시험 디지털 요소기술 개발사(6개사) 부스에서는 각 요소기술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시연 등을 제공한다.

배병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우수한 임상시험 역량과 IT 인프라를 보유한 만큼 임상시험 분야에서 신속한 디지털 전환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세계적인 임상시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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