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태웅로직스와 산학협약..'맞춤형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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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가 태웅로직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17일 돈암수정캠퍼스 행정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학생들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진로·취업 분야의 상호 협력뿐 아니라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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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성신여대가 태웅로직스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성신여대는 지난 17일 돈암수정캠퍼스 행정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우수 인재 육성 △우수 인재 취업 기회 제공 △정보 교류 △채용설명회 개최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학생들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진로·취업 분야의 상호 협력뿐 아니라 대학과 기업 간 산학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성신여대와 협약을 맺은 태웅로직스는 수출입 해상, 항공, 철도, 내륙 운송 등을 포괄하는 종합 물류 기업이다. 1996년 창사 이래 20년 넘게 사업 영역을 다각화 해 올해 10월 현재 세계 12개국, 18개 해외지사를 운영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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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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