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산업부는 UPS 안전기준 제정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음(10.19일자 조선일보 「데이터센터마다 'ESS 폭탄'..제2 카톡 사태 우려」 및 「지하에 배터리 몰려있어 진화 난항..지상으로 옮겨야」보도에 대한 설명)

2022. 10. 1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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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도내용

 

□ 데이터센터마다 ‘ESS 폭탄’… 제2 카톡 사태 우려 관련

 

ㅇ 이번 화재 시작된 배터리 ‘ESS’ 전기차·태양광·풍력에도 사용 전문가 “안전규정 정비해야‘

 

ㅇ UPS(무정전 전원장치)용 예비 배터리와 같이 사실상 ESS역할을 하면서도 법규 사각지대에 있는 영역에 대해서도 보완이 필요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입장

 

□ 산업부는 ‘22.5월 발표한 ESS 안전강화대책을 통해 ESS 운영관리 강화, ESS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등 ESS의 안전관리 체계를 보완․강화해 나가고 있음 ※ ’22.5.3 산업부 보도자료(ESS안전강화대책) 참고

 

□ 특히,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있던 UPS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업계 의견수렴(∼’22.4), 특별 안전점검(‘22.4.21∼6.17), 공청회(‘22.9.30) 등을 거쳐 UPS 안전기준(안)을 마련하고, 안전기준 제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 중임

 

* ESS(피크저감 등)와 UPS(비상전원)는 용도와 기술적 측면 등에서 상이하고, 최근 경제성(수명, 설치면적)으로 인해 UPS에 주로 사용되던 납축전지가 리튬배터리로 교체되고 있음

 

□ 앞으로, 산업부는 UPS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UPS 안전기준을 신속하게 제정하는 등 UPS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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