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총참모부 "적들 군사 도발에 위협 경고 사격"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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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19일) 오전 남한이 방사포탄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다며 위협 경고사격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전에도 남한이 지난 13일과 14일, 그리고 어제 군사적 도발을 했다면서, "군사적 대응 조치로서 동, 서해상으로 위협 경고사격을 진행하도록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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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늘(19일) 오전 남한이 방사포탄을 발사하는 도발을 감행했다며 위협 경고사격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대변인 발표에서 오늘 오전 8시 27분쯤부터 9시 40분 사이에 북한군 5군단 전방 일대에서 적들이 또다시 10여 발의 방사포탄을 발사하는 군사적 도발을 감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이에 따라 북한군 동부와 서부전선부대들에 "다시 한번 동, 서해상으로 위협 경고사격을 진행할 데 대한 지시를 하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전방 일대에서 "연이어 감행되는 적들의 군사적 도발행위는 즉시 중단"돼야 한다면서, 적군이 전방 일대에서의 "자극적인 도발 행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군 총참모부는 오늘 오전에도 남한이 지난 13일과 14일, 그리고 어제 군사적 도발을 했다면서, "군사적 대응 조치로서 동, 서해상으로 위협 경고사격을 진행하도록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cs792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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