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서비스 지역 확대..쿠카게임즈와 퍼블리싱 계약

안희찬 2022. 10.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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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그랑사가'를 대만·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엔픽셀은 '그랑사가(서비스명 Gran Saga:格蘭騎士團)'를 각 마켓별 사전등록과 함께 게임의 공식 사이트 오픈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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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그랑사가’를 대만·홍콩·마카오·말레이시아·싱가포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엔피셀은 이를 위해 홍콩 소재 쿠카게임즈(Qookka Games)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엔픽셀은 ‘그랑사가(서비스명 Gran Saga:格蘭騎士團)’를 각 마켓별 사전등록과 함께 게임의 공식 사이트 오픈 등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연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쿠카게임즈는 국내에는 ‘삼국지 전략판’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다.

엔픽셀 관계자는 “현지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가진 파트너사를 통해 ‘그랑사가’의 서비스 확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그랑사가’의 IP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안희찬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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