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위니', 메타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 韓 대표 선정

문영수 2022. 10. 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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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WINNI)'가 메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 한국 대표 중 1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는 댄스, 패션·뷰티,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전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메타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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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추얼 인플루언서..글로벌 이용자와 소통
[사진=크래프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위니(WINNI)'가 메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 한국 대표 중 1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발표했다.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는 댄스, 패션·뷰티, 여행,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전 세계 각국의 크리에이터들을 선정해 성장을 지원하는 메타의 프로그램이다.

메타는 이달 APAC(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러 나라에서 창의적이고 개성 있는 인스타그램 크리에이터를 선발했으며 그중 위니는 한국을 대표하는 크리에이터 5인 중 1명으로 선정됐다. APAC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버추얼 인플루언서이기도 하다.

이번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들은 크리에이터스 오브 투모로우 글로벌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되며, 향후 메타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인스타그램 이용자들과 소통하게 될 예정이다.

위니는 크래프톤이 지난 7월 공개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버추얼 인플루언서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을 비롯한 MZ세대와 소통하고 있으며 게임을 넘어 스포츠, 패션,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분야와 협업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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