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패러글라이딩 대회서 40대 활공 중 추락사
유영규 기자 2022. 10. 19. 12:30
경북 문경에서 열린 패러글라이딩 대회에 참가한 40대가 활강 중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어제(18일) 낮 12시 37분쯤 경북 문경시 문경읍에서 열린 패러글라이딩 대회에서 A 씨가 패러글라이딩 중 추락했습니다.
이후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패러글라이딩월드컵협회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표인봉 딸' 표바하, 뮤지컬 배우로 변신…'잠만 자는 사이' 출연 '깜짝'
- “난 죽었어, 혼자 이걸…” 제빵공장서 숨진 직원의 문자
- 태권도 구경 중 날벼락..20m 날아온 송판에 코뼈 골절
- “올겨울 장사 안 할래요”…길거리서 붕어빵 실종된 이유
- 믿었던 딸기·초코우유의 배신…흰 우유는 안 들어간다?
- “푸르밀은 나의 첫 직장, 곧 추억” 누리꾼 울린 직원 글
- 주차된 배달 오토바이 짐칸…들춰보니 수상한 기계가?
- '김 여사 봉사활동' 두고 갑론을박…홈페이지 다운
- 출소하면 동네 '텅' 빈다…성범죄자 거주 제한 못 하나
- 조주빈 추가 기소…“'박사방' 개설 전부터 성 착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