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7차 핵실험 우려 속 '미 전략폭격기 B-1B' 괌 전개

배준우 기자 2022. 10. 19.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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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제7차 핵실험 우려 속에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가 괌에 전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기 추적 서비스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미국의 B-1B 2대가 사우스다코타 주 공군기지를 출발해서 어제(18일) 오전 7시 괌의 앤더슨 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불리는 B-1B의 괌 배치는 핵실험 준비를 마친 북한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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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제7차 핵실험 우려 속에 미국의 전략폭격기 B-1B가 괌에 전개한 것으로 보입니다.

항공기 추적 서비스 에어크래프트 스폿은 미국의 B-1B 2대가 사우스다코타 주 공군기지를 출발해서 어제(18일) 오전 7시 괌의 앤더슨 기지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3대 전략폭격기로 불리는 B-1B의 괌 배치는 핵실험 준비를 마친 북한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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