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잠실서 열리는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 후원

벤츠코리아, 잠실서 열리는 `태양의 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 후원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태양의 서커스’ 내한공연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문화예술 후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빅탑에서 열리는 ‘태양의서커스 뉴 알레그리아’ 공연을 후원할 계획이다. 벤츠코리아는 세계적 명성을 보유한 의미 있는 작품을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이번 공연 후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태양의서커스 알레그리아는 경이롭고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아트 서커스로, 고품격 곡예, 초현실적인 의상, 생동감 넘치는 세트, 감동을 배가시키는 음악으로 구성된다. 그래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타이틀곡 ‘알레그리아’는 태양의서커스 앨범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8년 ’쿠자’ 내한 이후 4년 만의 국내 공연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와 함께 이번 공연에 고객들을 초청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소현 매경닷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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