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도 마스크 끼고..확진자 별도 시험장 2곳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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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입 수능 시험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입 수능 시험장은 20개가 설치됩니다.
제주교육청은 격리의무 기간 일주일을 고려해 다음달 11일 이후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들은 사전에 별도 시험장으로 시험장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올해도 대입 수능 시험장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점심시간 칸막이 설치 여부는 다음달초 시험장 감독관과 책임자들이 참석하는 대입 수능 시험 관리 업무지침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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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일반 시험장, 확진자 분리 시험장 4개 설치
올해 대입 수능 시험도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 능력 시험에 제주에선 6,756명이 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3 재학생이 5092명, 재수생이 1475명, 검정고시 합격자 189명이 응시 원서를 접수했습니다.
대입 수능 시험장은 20개가 설치됩니다.
일반 시험장은 제주시에 12개 시험장, 서귀포시에 4곳이 운영됩니다.
코로나 19 확진 수험생들을 위한 별도 시험장은 신제주외국문화학습관과 서귀포 학생문화원에 각각 설치될 예정입니다.
코로나 19 확진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수험생들이 응시할 수 있도록 제주대 병원과 서귀포의료원엔 병원 시험장이 운영됩니다.
16개 일반 시험장엔 수능 시험 당일 유증상자를 분리해 시험이 진행될 수 있도록 분리 시험실을 따로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교육청은 격리의무 기간 일주일을 고려해 다음달 11일 이후 격리 통보를 받은 수험생들은 사전에 별도 시험장으로 시험장을 배정할 계획입니다.
올해도 대입 수능 시험장안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점심시간 칸막이 설치 여부는 다음달초 시험장 감독관과 책임자들이 참석하는 대입 수능 시험 관리 업무지침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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