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 '먹통 사태' 책임에 사퇴
김나인 2022. 10. 19. 11:08
남궁훈 카카오 각자대표가 19일 '서비스 먹통 사태'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카카오는 이날 '대표이사(대표집행임원) 변경' 공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변경 후 대표이사는 홍은택 현 카카오 각자대표가 단독으로 맡는다.
김나인기자 silk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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