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 투자의견 '매수'서 '적극 매수'로 상향-다올

김보겸 2022. 10. 19.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올투자증권은 19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높은 매출 성장률에 더해 글로벌 생산능력(캐파) 강화 계획을 반영해 중장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다.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에코프로비엠의 2022년 3분기 매출액은 1조5000억원, 영업이익 140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며 "높은 매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2022년 1분기 이후 급등한 리튬 및 니켈 가격이 3분기 판가에 온기 반영되어 평균판매가격(ASP)이 전분기대비 약 15%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달러 강세로 환율도 2022년 2분기 대비 6.2%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튬·니켈 가격 급등하며 판매단가↑
美IRA 통과로 미국 캐파 증설규모도 오를 듯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19일 에코프로비엠(247540)에 대해 높은 매출 성장률에 더해 글로벌 생산능력(캐파) 강화 계획을 반영해 중장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적극 매수’로 올렸으며 목표주가는 16만원을 유지했다. 글로벌 동종업계 밸류에이션 하락을 감안했다는 설명이다. 에코프로비엠 현재 주가는 18일 기준 10만4800원이다.

전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에코프로비엠의 2022년 3분기 매출액은 1조5000억원, 영업이익 140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하는 실적을 시현했다”며 “높은 매출 성장률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2022년 1분기 이후 급등한 리튬 및 니켈 가격이 3분기 판가에 온기 반영되어 평균판매가격(ASP)이 전분기대비 약 15%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며 달러 강세로 환율도 2022년 2분기 대비 6.2%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분기 매출액은 1조7000억원, 영업이익은 1549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리튬을 제외한 원재료 가격이 3분기 이후 하향안정화되고 있어 판가 하락이 예상되지만 CAM 5N 공장 가동 시작으로 출하량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럽과 미국 캐파 증설 계획을 반영해 중장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2022년 11만5000톤에서 2024년 28만톤, 2026년 55만톤의 캐파 증설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법안 통과로 미국 내 증설 규모가 상향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적극 매수’로 상향했으며 목표주가는 16만원으로 유지했다. 최근 2차전지 소재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감안해 타깃 멀티플 산정 시 이익증가율(PEG)를 기존 0.8에서 0.5로 축소 반영한 결과다.

김보겸 (kimkij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