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실적 발표 앞두고 0.38% 상승 마감
박형기 기자 2022. 10. 1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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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0.90% 상승하는 등 미국 증시가 랠리하자 미국의 전기차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에 그쳤다.
테슬라는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다.
테슬라 이외의 다른 전기차 업체의 주가는 일제히 3%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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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0.90% 상승하는 등 미국 증시가 랠리하자 미국의 전기차주도 일제히 상승했다.
그러나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에 그쳤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전거래일보다 0.38% 상승한 220.1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테슬라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19일(현지시간)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한다.
테슬라 이외의 다른 전기차 업체의 주가는 일제히 3% 이상 급등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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