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14 감산 소식에도 1% 상승 마감

박형기 기자 2022. 10. 19.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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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의 대장주 애플이 아이폰14 감산 소식에도 주가가 1% 가까이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94% 상승한 143.75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도 0.46% 추가 상승하고 있다.

애플은 수요 둔화로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14의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음에도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애플의 주가는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만회, 결국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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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의 대장주 애플이 아이폰14 감산 소식에도 주가가 1% 가까이 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애플은 전거래일보다 0.94% 상승한 143.75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도 0.46% 추가 상승하고 있다.

애플은 수요 둔화로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14의 생산을 줄이기로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음에도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이날 IT 전문매체 '더 인포메이션'은 회사 내부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수요 감소로 아이폰14의 생산을 줄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진 직후 애플의 주가는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낙폭을 만회, 결국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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