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에어라인도 깜짝 실적, 시간외서 8% 폭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항공업체인 유아니티드 에어라인도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 시간외거래서 8% 폭등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은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익은 2.81달러로 시장의 예상치 2.28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은 정규장을 3.19% 급등 마감한 뒤 시간외에서도 7.65% 폭등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항공업체인 유아니티드 에어라인도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 시간외거래서 8% 폭등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은 장 마감 직후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실적 발표에서 높은 항공료에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당순익은 2.81달러로 시장의 예상치 2.28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매출도 128억 달러를 기록, 시장의 예상치(127억 달러)를 웃돌았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 회사의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8% 가까이 폭등하고 있다.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은 정규장을 3.19% 급등 마감한 뒤 시간외에서도 7.65% 폭등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출산 후 근황 "나 왜 폭삭 늙었지"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