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병현 "월드시리즈 2회 우승.. 백악관 초대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돌싱포맨' 김병현이 월드시리즈 우승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야구계 레전드' 홍성흔, 김병현, 유희관이 '돌싱포맨'과 레전드급 웃음을 선사했다.
우승 후 백악관 초청도 받았다는 김병현은 "2001년도 우승하고 부시 전 대톨령을 만나러 갔다"고 밝혔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돌싱포맨' 김병현이 월드시리즈 우승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야구계 레전드' 홍성흔, 김병현, 유희관이 '돌싱포맨'과 레전드급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이상민은 "한국인 최초 월드시리즈 2회 우승이다. 아시아인 최초다. 당시 받은 우승반지가 1억짜리라고"라며 물었다. 이에 김병현은 "가격을 매길 수는 없고, 사람들이 그 정도 될 거다 얘기한다"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탁재훈은 "그거 팔아서 햄버거집 한 거냐. 끼고 다녀야지. 결혼 반지도 아닌데 왜 빼"라며 질투(?)하기도.
우승 후 백악관 초청도 받았다는 김병현은 "2001년도 우승하고 부시 전 대톨령을 만나러 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대화는 했는데 'Nice to meet you'까지는 기억이 난다"고 너스레 떨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SBS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故구하라 측 "`폭행·협박` 최종범 항소? 이해할 수 없어"
- 배우 케빈 스페이시 “14살 배우 성추행 주장 사실 아니다”
- `형사록` 이성민 "촬영 중 많이 뛰어서 당뇨 수치 정상됐다"(`최파타`)
- [종합]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에 "나랑 결혼하자" 프러포즈
-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이세영에 고백 위한 반지 구입
- 박서진 “父 보증 잘못 서고 배에 빨간딱지 붙어” 슬픈 과거 회상 (‘살림남2’) - 스타투데이
- 박서진 父 “바다 보면 먼저 떠난 두 아들 생각나” (‘살림남2’) - 스타투데이
- 케이윌 “장원영 돈으로 가발 샀다”… 스타쉽 ‘이사님’ 된 근황 공개 (‘놀토’) - 스타투데
- [종합] 한해, 르세라핌 ‘크레이지’ 초성힌트 ‘ㄴ’보고 “뉴런의 체계를 갱신!” 소름(‘놀토
- 넉살, 붐 질문 무시하는 키에 “역시 싸가지 없어” 사이다 (‘놀토’)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