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출근길 '추위 절정'..따뜻한 옷차림 필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19일)도 출근길에 따뜻한 옷차림이 필수입니다.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조금 더 낮아지면서 이번 추위의 절정이 예상되고 모레 낮부터는 평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도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서울의 아침 기온 4도, 낮 기온 17도로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대구의 아침 기온 5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19일)도 출근길에 따뜻한 옷차림이 필수입니다.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조금 더 낮아지면서 이번 추위의 절정이 예상되고 모레 낮부터는 평년 이맘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이렇게 때 이른 추위에 오늘 서울에서는 평년보다 열흘 일찍 첫서리가 관측됐고, 북한산에서는 평년보다는 사흘 늦은 첫 단풍 소식이 이렇게 들려왔습니다.
당분간은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면서 단풍도 갈수록 더 곱게 물들어가겠습니다.
내일도 쾌청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서울의 아침 기온 4도, 낮 기온 17도로 일교차가 매우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또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광주와 대구의 아침 기온 5도로, 오늘보다 2, 3도가량이 더 떨어지겠습니다.
당분간은 별다른 비 소식이 없어서 갈수록 대기가 더 메말라가겠는데요.
산에 가실 때는 화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조주빈 추가 기소…“'박사방' 개설 전부터 성 착취”
- “치킨 500봉 깔 예정, 난 이제 죽었다”…SPC 불매운동 확산
- 지연 · 혈연 얽힌 '갑질 사각지대' 된 지역농협, 왜?
- “손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폭언 경험 노동자 90% 넘어
- “국가 주석을 모욕하다니”…시진핑 풍자하자 '집단폭행'
- 허술한 멧돼지 울타리…알고 보니 '토끼용' 울타리였다
- “이찬혁 이러고 노래 부름”…SNS에 퍼진 '목격담' 보니
- “BTS 정국이 썼던 모자, 1천만 원에 팝니다”…외교부 직원 주장 판매글 논란
- 전용 열차 속 김정은 집무 모습 공개…러닝셔츠 입고 담배 피우고
- “한국은 하나의 중국 지지?”…유학생 퇴학처분 공고문 논란